‘2026년 찾아가는 유령어업 예방 교육’ 강사진 워크숍 성료

2026-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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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 ‘2026년 찾아가는 유령어업 예방 교육’ 강사진 워크숍 개최 현장


‘2026년 찾아가는 유령어업 예방 교육’

강사진 워크숍 성료


유령어업 피해 심각성부터 신규 폐어구 정책·제도 교육까지…

어업인 대상 현장 교육 준비 박차  


오원정ㅣ (사)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 선임연구원 ㅣwjoh@osean.net



지난 6월 10일, 오션은 ‘2026년 찾아가는 유령어업 예방 교육’ 강사진 워크숍을 개최했다. 최근 폐어구로 인한 유령어업 피해 예방과 어업인 대상 인식 개선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오션은 한국어촌어항공단이 발주한 ‘2026년 찾아가는 유령어업 예방 교육’ 용역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현장 교육에 앞서 강사진의 전문성과 교육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먼저 홍선욱 대표는 유령어업 예방 교육 용역의 추진 배경과 목적을 설명하고, 어업인 교육용 교재의 주요 내용을 공유했다. 특히 연구 논문 자료를 바탕으로 어구 유실 직후 약 4개월 동안 유령어업 피해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반면, 실제 폐어구 수거까지는 장기간이 소요된다는 점을 설명하며 유령어업 문제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또한 유령어업 피해를 줄이기 위한 어업인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이 필요함을 역설하고, 선상집하장 확충 등 향후 정책 수요에 대한 어업인들의 의견을 교육 과정에서 적극 수렴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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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 유령어업 예방 교육 용역 과업 개요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홍선욱 대표



이어 오원정 팀장은 어구보증금제 확대 적용, 어구관리기록부 제도 및 유실어구 신고제, 불법어구 즉시 철거제 등 최근 시행·확대되는 폐어구 관련 정책과 제도를 소개했다. 특히 어구관리기록부 미작성 및 유실어구 미신고 시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며, 불법어구는 행정대집행 절차 없이 즉시 철거될 수 있는 만큼 어업인들이 관련 제도를 정확히 인지할 수 있도록 안내해 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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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3] 신규 폐어구 법제도, 정책에 대한 소개 자료



이종수 팀장은 지역별 어업인 교육 수요를 파악하고 확대하기 위한 방안을 설명했다. 폐어구 경진대회 참가자 외에도 지자체를 통한 어촌계 단위 수요조사, 관련 전문기관과의 협력, 수산고등학교 등 미래 어업인을 대상으로 한 교육 추진 방안을 제안했으며, 어촌계장 협의회 등 어업인 자치조직을 활용한 교육 참여 확대 필요성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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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4] 유령어업 예방 교육 수요 발굴 및 매칭 전략에 대한 발표 자료



이민성 연구원은 강의자료 다운로드 방법부터 교육 진행 시 구비해야 할 서류, 교육 종료 후 제출 및 업로드해야 할 서류 등을 안내했다. 또한 그동안의 현장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애로사항과 서류 관리 시 유의해야 할 사항들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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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5] 강사진들에게 강의 자료 다운로드 방법을 소개하는 이민성 연구원



참석자들은 현장 중심의 교육 필요성에 공감하며, 어업인들이 유령어업 피해의 심각성을 인지할 수 있도록 교육을 충실히 추진하는 한편, 교육 과정에서 어업인들의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향후 실효성 있는 정책 및 제도 개선의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