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 학문후속세대와 함께한 지역 기반 연구 특강

202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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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 이종수 박사의 지역 기반 연구 특강


경상국립대 학문후속세대와 함께한

지역 기반 연구 특강


경상국립대 학문후속세대 양성 프로그램에서 현장 사례와 AI 실습 진행


한국인 ㅣ (사)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 연구원 ㅣ glhan@osean.net



(사)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은 8월 13일(목) 경상국립대학교에서 「연구특화 위케이션 학문후속세대 양성 프로그램」의 초청으로 전문가 특강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과 학문을 연계하는 연구 역량 강화를 목표로 설계되었으며, 오션의 강의는 오전 9시 30분부터 정오까지 개척홀에서 진행되었다. 약 20~30명의 대학원생과 학부 생이 참석한 가운데, 이종수 박사와 한국인 연구원이 함께 지역 기반 환경 연구의 의의와 실무적 방법론을 공유했다.



지역 현안에서 시작하는 연구의 의미


이종수 박사는 전반부에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연구자의 역할"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는 네 가지 핵심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먼저 지역 현안과 지역 기반 연구의 필요성을 다루며, 왜 연구가 지역 문제 해결과 만나야 하는지를 설명했다. 이어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자의 자세와 역할을 제시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연구자로서의 가치와 진로 경로를 논의했다. 마지막으로 미래 연구자에게 필요한 역량과 자세가 무엇인지를 강조했다.


강의 전반에 걸쳐 박사는 해양쓰레기 연구와 오션이 전개하는 현장 활동을 구체적 사례로 제시했다. 국가해안쓰레기모니터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정책 활동, 시민과학 프로그램 바다기사단의 운영 사례, 지역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연구자들의 접근 방식 등을 소개하며, 이론과 현장이 어떻게 만나는지를 보여주었다. 특히 통영지역은 굴 양식장이 많아 여기에서 기인하는 스티로폼 부표 쓰레기 문제가 심각한데, 이를 지역 주민, 연구자, 정부가 함께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구체적 사례로 제시했다. 이를 통해 참석 학생들에게 "연구가 반드시 학계 내에만 머물지 않으며, 지역 사회의 현실적 문제와 맺는 관계 속에서 더욱 의미 있어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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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 이종수 박사의 지역 기반 연구 특강



AI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 체험


후반부에서는 한국인 연구원이 Google Colab 환경에서 Gemini AI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 실습을 주도했다. 참석자들은 노트북을 이용하여 국가해안쓰레기모니터링 데이터를 직접 분석하며, 정부 공식 모니터링 데이터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고 어떤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는지를 체험했다. 실습은 단순한 데이터 분석 기술 습득을 넘어, 해양환경 현안을 파악하고 정책 수립에 데이터가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실습 과정에서 높은 관심도를 드러냈다. Colab과 Gemini를 활용한 대화형 데이터 분석 경험을 통해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경상국립대 참석 교수도 데이터 기반 환경 연구 교육의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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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 국가해안쓰레기모니터링 데이터 분석 과정 설명



이론과 현장을 잇는 교육 협력


오션은 이번 강의를 통해 학문 후속세대에게 현장성 있는 환경 연구의 중요성과 데이터 기반 문제 해결 역량이 무엇인지를 직접 전달할 수 있었다. 강의와 실습이 이론 공부와 현장 활동을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했으며, 학생들이 자신의 연구가 어떻게 지역 사회와 연결될 수 있을지를 생각해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오션은 국내 대학 및 연구 기관과의 교육 협력을 지속하고자 한다. 해양환경 분야의 학문 후속세대 양성과 지역 기반 연구 인식 제고에 관심 있는 기관이라면 언제든 함께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관심 있는 기관 및 담당자는 언제든 오션으로 연락주기 바랍니다. (osean@osea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