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교사 60여명에게
미세플라스틱 심각성과 시민과학의 역할 강의
한국인 ㅣ (사)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 연구원 ㅣ glhan@osean.net
울진 국립해양과학관(관장 김외철)에서 8월 5일부터 1박 2일간 초·중등 교사 64명을 대상으로
‘해양생태탐사 직무연수’가 진행됐다. 연수 첫날 일정 중 하나로 (사)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의 홍선욱 대표는
‘해양플라스틱 오염과 시민과학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두시간 반 가량 교육을 진행했다.
[사진 1. 해양플라스틱 오염과 시민과학의 역할에 대해 강의하는 홍선욱 대표 모습]
연수에 참가한 교사들은 강연 중 언급된 태평양 쓰레기 섬에 대한 진실과
일상과 밀접한 플라스틱쓰레기 위협에 대해 특히 관심이 많았다.
오션에서 분석한 중형플라스틱(5~25mm)과 미세플라스틱 중 큰 크기에 해당하는
1~5mm 사이의 샘플을 관찰하며 미세플라스틱 문제에도 관심을 보였다.
한 참여교사는
“그동안 많이 기다렸던 강연이었는데
드디어 학교 차원에서 오션과 함께 할 일을 찾아볼 수 있을 것 같다”
고 강한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홍선욱 대표는
“16년전 두 명의 개인이 좋아서 시작한 일이 이렇게 공익에 보탬이 되는 활동으로 이어졌다”며
“한 사람의 교사가 세상에 미치는 영향은 정말 크고, 세상의 작은 변화는 바로 자신으로부터 시작된다”며
동참을 호소했다.
국립해양과학관 측의 초청으로 성사된 이번 행사에서 임상욱 교육팀장은
“강의 내용이 교사들에게 유익하고 의미있었다며 교육현장에서 또 한 번의 파급효과가 있을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2. 미세플라스틱 샘플을 관찰하고 있는 교사들]
초중교사 60여명에게
미세플라스틱 심각성과 시민과학의 역할 강의
한국인 ㅣ (사)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 연구원 ㅣ glhan@osean.net
울진 국립해양과학관(관장 김외철)에서 8월 5일부터 1박 2일간 초·중등 교사 64명을 대상으로
‘해양생태탐사 직무연수’가 진행됐다. 연수 첫날 일정 중 하나로 (사)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의 홍선욱 대표는
‘해양플라스틱 오염과 시민과학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두시간 반 가량 교육을 진행했다.
[사진 1. 해양플라스틱 오염과 시민과학의 역할에 대해 강의하는 홍선욱 대표 모습]
연수에 참가한 교사들은 강연 중 언급된 태평양 쓰레기 섬에 대한 진실과
일상과 밀접한 플라스틱쓰레기 위협에 대해 특히 관심이 많았다.
오션에서 분석한 중형플라스틱(5~25mm)과 미세플라스틱 중 큰 크기에 해당하는
1~5mm 사이의 샘플을 관찰하며 미세플라스틱 문제에도 관심을 보였다.
한 참여교사는
“그동안 많이 기다렸던 강연이었는데
드디어 학교 차원에서 오션과 함께 할 일을 찾아볼 수 있을 것 같다”
고 강한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홍선욱 대표는
“16년전 두 명의 개인이 좋아서 시작한 일이 이렇게 공익에 보탬이 되는 활동으로 이어졌다”며
“한 사람의 교사가 세상에 미치는 영향은 정말 크고, 세상의 작은 변화는 바로 자신으로부터 시작된다”며
동참을 호소했다.
국립해양과학관 측의 초청으로 성사된 이번 행사에서 임상욱 교육팀장은
“강의 내용이 교사들에게 유익하고 의미있었다며 교육현장에서 또 한 번의 파급효과가 있을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2. 미세플라스틱 샘플을 관찰하고 있는 교사들]